일년 넘게 버려지 듯이 방치하다가 문득 궁금해서
티스토리에 접속해봤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뜨지 않고
로고만 계속 뜨고 있길레 이상해서
애드센스도 오랜만에 로그인해봤다.
무엇이 문제일까?
광고 설정 미리보기에 인페이지 광고4개라고 뜨는데 옆에 저렇게
빨간색 느낌표로 코드가져오기도 떠 있다.
기존의 코드를 삭제하고 다시 새로운 코드를 넣어봐도 무용지물...
블로그 등등 계속 검색해서 찾아봤다.
어느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해지하면
광고 로딩이 빨라진다라는 글을 봐서 따라 해봤더니
광고문구가 있던 자리까지 아예 사라졌다 ㅠ
스킨도 계속 바꾸고 거의 3시간을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매다가
결국 스스로 답을 찾아냈다.
이리 쉬운 방법에 실소를 하면서
' 아 이 시간에 위쳐3 차세대 업데이트를 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을 하면
광고설정 부붙에 이렇게 자동광고를 켤 수 있다.
그리고 광고를 넣을 위치도 선택할 수 있다.
코딩의 코자도 모르지만
이것과 html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넣은 것이
충돌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html에 넣은 코드를 삭제해줬다.
애드센스 자동 광고 코드를 찾아서 삭제해주고
광고단위 코드도 찾아서 삭제해줬다.
그리고 본문광고는 글을 쓸 때는
더보기에서 광고를 누르면
본문에도 자동으로 반응형 광고가 생성된다.
이렇게 설정을 해주고 다시 들어가보니
이제 제대로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광고는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