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주식공부

20.12.01 오늘아침 PAGE2 박병창 부장, 척후병 매수를 활용하라

이비유스 2020. 12. 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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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종종 나오는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파트를 듣다보면
주식투자에 관한 좋은 방법을
많이 소개해준다

오늘은 척후병 매수를 활용하라는 얘기를 해주셨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 그 날이 고점이다.
나또한 증권사 보고서 나오면
이제 고점이구나..하면서
매도준비를 하기도 했다.

이런 증권사 보고서는
매수의 기초 자료가 아니란 것이다.
내가 가져야할 관심 종목,
내가 매수할 종목의 투자풀의
기초자료로 이해하라고 한다.

실제로 매수하는 것은
주도 섹터인지, 실적이 어떤지,
수급은 어떤지
자신의 매수 원칙에 따라
비교해보고 매수하란 것이다.

그런데 자신만의 방식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다 할때는
1,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 하면
100만원만 먼저 사보라는 것이다.
즉, 100만원은 척후병이 된다.
척후병을 보내고 괜찮을 것 같다.
그러면 나머지를 하는 것이다.

이 척후병 매수를 계속하는 습관을 들이면
내가 종목도 PAGE2더 공부하고,
또 조심스럽게 할 수도 있어서
실패할 확률을 좀 줄일 수 있을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때
척후병으로 보낸 100만원이
갑자기 떠버리면
어떻게 할거냐?
아쉬워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거는 내가 위험에 헷지를 한 것이기 때문에
100만의 50%, 50만 원만 본 걸로 만족해야한다고 한다.

즉, 리포트를 읽을 때
내 투자풀의 기초자료로 접근하고
리포트에 근거하여 사고팔고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자신의 원칙과 철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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