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 본업이 될 때까지

말했던 대로 배당관련주는 하나둘씩 파는중 DIV를 청산했다. 그리고 DIS도 고점이라 생각해서 일단 30주 매도 후 관망 일단 무엇보다 코로나때 115불 정도에 샀었는데 1주만 산 아쉬움에 팔고 하나둘씩 계속 모아왔는데 너무 고점에서 사모아서 일단 팔고 관망후 가격이 빠질 때 사야할 필요성을 느낌

이전에 말했나?? 아무튼 서울에 비정상적으로 전세금이 상승해서 ㅠㅠ 21일까지 보유주식을 청산해야했다 매매일지 20.10.05 슈피겐코리아 6년 보유주식 분할매도하다.열심히 글쓰다가 잘 못눌러서 다 날리고 2번째 작성중... 그래서 귀찮아서 짧게 가겠다. 15년 5월 여친이 쓰던 폰케이스다. 주식이 있었고 덜컥 매수했다. per, roe, pbr 등등 재무제표니 아무것도 안stock-heo.tistory.com슈피겐코리아는 이전에도 분할매도할때 설명했듯이 거의 고점에 물려서 장기투자하던 종목이다. 불타기하느라고 평균매수가가 많이 올라갔다. 불타기후 하락장에 파니 수익률이 ㅠㅠ 20일에 10주만 매도해봤다. 21일에 불기둥을 기대했으나 역시나 횡보 ㅠ 장마감전에 매도할수밖에 오늘까지 팔아야 D+2예수금으로..

2015년에 문득 나는 대학생때부터 참이슬만 마셨는데 하이트진로가 생각보다 저평가인거같아서 매수를 했고 90만원 조금 넘게 수익을 냈다. 그런데 16년에 조정받고 다시 올라가서 22일 긴꼬리를 남기고 상승했길레 31,000원에 다시 들어갔다.그 뒤로는 큰폭으로 하락... 그렇게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었다. 사실 이시기에 들어간 주식들이 모두 물려버렸다 ㅡㅡ 그래도 하이트진로는 국민소주기 때문에 장기로가면 수익을 낼 수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버텼다. 물론 17년에 19,800원 18년에 15,200원을 찍었을땐 손실의 스트레스보단 추매할 돈이 없어서 그저 아쉽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로 주식들이 하락할 때 2월28일 약간의 여윳돈으로 추매를 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모이질 않으니 회식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