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 본업이 될 때까지

15년 처음 대한항공을 매수했다 그뒤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중간중간 2번정도의 탈출기회가 있었으나 기다림에 비해 저조한 수익때문에 욕심을 내다가 다시 하락.... 또다시 비자발적 장기투자.. 종종 신주인수권이 오긴했지만 이땐 뭔지도 몰라서 인수권 매도 하지않고 유상청약을 하지도 않았다 ㅡㅡ;;; 올해는 유상청약도 했고 20.07.29 17,500원에 229주를 추가매수했다. 코로나로 인해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화물수요가 늘어 화물운송비가 늘어서 결과적으로 이익발생. 2분기 대한항공 실적은 매출 1조 6,909억 영업이익 1,485억 당기순이익 1,624억 코로나로 다른 항공주들 망해가는 추세에 오히려 양호한 실적을 보임. 그리고 미국도 조금씩 여객기 이용자가 늘고있어서 미리 조금 담아..

대한항공 유상증자 소식에 신주인수권 관련 문자가 왔다. 포스팅을 너무 늦게해서 다 끝난 다음에 포스팅을 하지만... 사실 유상청약을 안하려고 했었기에.. 아무튼 다음에도 혹시 신주인수권 매매나 유상청약을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신주인수권 매매 방법 * 영웅문S에서 종목검색을 보면 신주인수권이라고 있는데 그걸 눌러서 검색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대한항공45R은 없어졌기에 KR모터스로 보겠습니다. 주식거래하는거 처럼 정해진 시간에 신주인수권을 사고 팔수 있는데요. 유상청약을 포기하시는 분들은 신주인수권을 팔아서 소정의 수익을 거두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혹은 신주인수권을 더 사서 청약을 더 많이 받으실 분은 싸게 매매해서 청약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겠죠. *..

2015년에 문득 나는 대학생때부터 참이슬만 마셨는데 하이트진로가 생각보다 저평가인거같아서 매수를 했고 90만원 조금 넘게 수익을 냈다. 그런데 16년에 조정받고 다시 올라가서 22일 긴꼬리를 남기고 상승했길레 31,000원에 다시 들어갔다.그 뒤로는 큰폭으로 하락... 그렇게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었다. 사실 이시기에 들어간 주식들이 모두 물려버렸다 ㅡㅡ 그래도 하이트진로는 국민소주기 때문에 장기로가면 수익을 낼 수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버텼다. 물론 17년에 19,800원 18년에 15,200원을 찍었을땐 손실의 스트레스보단 추매할 돈이 없어서 그저 아쉽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로 주식들이 하락할 때 2월28일 약간의 여윳돈으로 추매를 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모이질 않으니 회식도 안하고..

오늘(08.04)까지 며칠간 삼프로TV에 각도기님이 안나와서 개편되면서 하차하셨나 걱정했지만 당분간 화,목 출연하시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드셔서 출연하지 않는 날엔 따로 올려주신다고하여서 다행스럽다. https://youtu.be/27vRl81uQso • 내가 기분이 너무 좋아지면 그거는 경계해야되는 거지 내 마음을 향유하면서 즐길 것은 아니다. • 대중들이 흘러가는 흐름과는 좀 다른 괴리된 흐름들을 가지고 시장을 보고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해야만 이기는 시장이 되는 것. • 인지상정을 거슬러야한다. 즉 대중이 가는 것과 반대 포지션을 취해야한다. • 투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역으로 가야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들을 쳐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 애플이 무서운 이유 ..

한참 전에 웨딩홀 리허설을하러 강동역에 방문했다가 배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는데 차를 타고 가다가 네비에서 근처 떡볶이집을 선택하고 무작정 방문한 곳 4대를 이어가는 맛집이라니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듯한 ㅎㅎ 사진걸고 장사하는 집은 맛없는 집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돈까스랑 차돌떡볶이를 시켰는데 배고파서 허겁지겁먹었네요 ㅎㅎ 모범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걸 왜 이제 먹어봤지 ㅎㅎ 제가 주로 방문하던 동네엔 없던데;;; 아쉽네요 담에 이쪽 동네 갈 일이생기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중복인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백숙을 먹으러 갈 수 없어서 치킨을 먹기로 하고 처음으로 푸라닭을 시켜봄 예전에 한번 봤을 땐 프라다 짝퉁같은 컨셉인가했는데 맛으로까지 인정받고 있고 이렇게 크게 성장한 줄 몰랐다. 콜라는 작은캔이라 아쉽 마치 명품백같은 포장용기 ㅎㅎ 괜찮아... 주식도 다 잘될거야.. 라고 나에게 말해주는거 같아서 위안이 된다. 첨에 고추마요 뭐야 하고 한입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네?? 와사비를 좋아하는 나에겐 꽤나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다. 기름떡볶이도 괜츈. 담에 요즘 많이들 먹는다는 블랙알리오 치킨 시켜먹어야겠다 ㅎㅎ

바로바로 써야하는데 귀찮아서 꽤나 늦게 포스팅... 전날(6/3) 곱버스에 들어갔다가 빠른 손절 후 KODEX 레버리지를 바로 매수했다. https://stock-heo.tistory.com/m/8매매일지 06.03 뭐에 홀린 매수 곱버스ㅠ KODEX 200선물인버스X2전날 KODEX 레버리지를 전령매도하여 수중에 자금이 생김. 지금이 현금비중을 해야될 시기임을 신과함께 방송을 통해 알고는 있었기에 또, 목표수익률을 어느정도 도달했기에 어제 정리해서 현��stock-heo.tistory.com 12,220원 554주. 곱버스 판 금액을 바로 매수. 지금에서야 보면 곱버스를 보유했어도 매도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테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니... 아무튼 잽싸게 KODEX 레버리지에 탑승 레버리지 ETF..

전날 KODEX 레버리지를 전령매도하여 수중에 자금이 생김. 지금이 현금비중을 해야될 시기임을 신과함께 방송을 통해 알고는 있었기에 또, 목표수익률을 어느정도 도달했기에 어제 정리해서 현금보유중인데 2일에 갑자기 무슨일인가 귀신에 홀린 것인가 왜인지 지금 코스피지수가 단기고점이고 조정을 받을거라 생각하여 곱버스(KODEX 200선물인버스X2)를 분할매수도 아닌, 생각으로는 100주 정도만 담고 지수가 2300~ 2600정도 오르면 더 담을 생각이었는데.... 풀매수.. 크헝이미 곱버스는 담았고 내일 반등하면 즉시 팔자하는 마음으로 보유 예전과 달리 업무중에 신과함께를 못들어서 화장실에서 일보면서 출근할 때 못들은 부분을 듣는데 이럴수가! 각도기님이 곱버스는 안된다고... 이런... 다음날 3일에 전량 매..

코로나가 터지고도 아직 국내증시가 많이 영향받지않을때 저점이라 생각하고 12,100원에 입성 그 뒤로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 환자가 대량발생하면서 국내증시도 내리막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3/19 코스피지수가 1,439.43을 찍을때까지 증시는 공포로 뒤덮였다. 3/23일까지 추매를 계속하다가 8,103원까지 평단을 낮추고 3/27일 8,160원에 전량 매도 이때즈음 코스피는 하루하루 엄청난 등락률을 보이며 이게 지수인가 개별종목인가 싶었다. 보유한 평단가가 조금 높다고 생각해서 반등했을 때 매도하고 8,030원에 재입성했다. 조금 반등하다 싶더니 다시 떨어졌다가 4/2에 보유중인 단가에 조금 더 추매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코스피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원래 연말까지 코스피지수2,200~2,300을 예상..

2015년 부터 주식이 잘 안됐다. 2016년에는 카카오톡 단톡으로 주식을 추천해주는 방이있다는 걸 알게됨. 그리고 회사 선배를 통해 어떤 투자자문사 한 사람을 알게되었다. 그 사람이 추천해준 주식이 솔루에타. 이전엔 누가 추천해주는 건 사진않았는데 이때쯤 슈피겐코리아에 크게 물려서 귀가 얇아졌나보다. 아무튼 2016.4.26 8,250원을 시작으로 2017.3.16 7,195원 423주 보유하고 그 뒤로 계속 하락하여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었다ㅠㅠ 회사원은 즉각적으로 증시에 반응을 할 수가 없어서 저렇게 급등했다가 빠질때 알아차리지 못하고 일하다가 보면 엄청나게 빠져있기도해서 망연자실하기도 한다 투자금이 크진않지만 그래핀관련으로 이슈 받아 오른거같기도하고 전자파 차단소재로 얼마나 오를까, 과연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