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30 3PRO TV 오늘아침 라이브 요약]주택 보유자 2.7%만 종부세 낸다.. '3분의1 토막' f. 권순우 취재팀장 [뉴스3+]

 

1. 포스코의 성장과 변화

•포스코는 다른 제철소와는 달리 새로운 기술과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포스코의 성장과 변화를 보면 애정이 가는 것 같다.

 

•포스코는 과거에도 헛발질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잘못한 것도 많았다.

 

•포스코의 성공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과 박태준 회장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포스코의 성공은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미국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5.2%로,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은 직전 분기 성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여 발표하기 때문에 숫자가 크게 보인다.

 

•전문가들은 4분기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베이지북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경제는 성장과 물가상승 속도를 둔화시키고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물가상승폭이 여전히 3%를 넘어서 목표치인 2%로 복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3. 부동산 관련 법안의 변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관련 법안이 국회에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20년 이상 장기 보유한 1세대 1주택의 재건축 초과이익에 대해 부담금의 70%를 감면하는 내용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오래된 아파트 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해 세율을 현실적으로 낮추는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부동산 세율 조정으로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줄어들었고, 세액도 감소했다. 종부세율이 하향 조정되고 세율이 하향되었으며, 기본 공제 금액도 높아졌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세율 조정, 공시가격의 하락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종부세 과세 인원과 세액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분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2017년에 93만 명에서 2021년에 41만 명으로 줄었다.

 

 

4. 1기 신도시에 대한 노후계획 도시를 다시 정비하는 법안소회의 통과

•1기 신도시에 대한 노후계획 도시를 다시 정비하는 법안소회의가 통과되었다.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주택 보급과 관련한 정책들이 발표되었다.

 

•세수 감소로 인해 사회의 갈등 요인이 되는 예산 축소와 정부 지원의 감소가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세제에서도 세율을 바꾸지 않아도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부동산 세금이 줄어들고 종부세가 감소하고 있다.

 

•종부세의 감소는 부자들이 내는 세금이라는 인식을 강화시키고, 국민적 감정과 정부 예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

 

 

5. 한국의 수산화 리튬 생산과 중국의 리튬 수입

•중국은 리튬을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 수산화 리튬을 100%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포스코 필바라 리튬 솔루션과 호주 필바라 광산이 합작하여 수산화 리튬을 상업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수산화 리튬을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리튬 공급망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중국에서 리튬을 직접 생산하는 양은 많지 않으며, 호주의 생산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포스코의 기술을 적용하여 광석 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예상된다.

 

 

6. 한국의 2차 전지 공급망 구현 예상

•한국의 2차 전지 공급망은 2025년까지 거의 완벽하게 구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가 하이퍼노우라는 철강판을 개발하여 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전기강판을 만드는 포스코인터의 자회사가 있어, 이를 이용하여 모터를 만들고 전세계적으로 생산시설을 넓히고 있다.

 

•전기공급망을 배터리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터에 들어가는 소재도 고려되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은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리사이클링 플라스틱과 중국과 가격 경쟁력을 갖는 부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