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저장소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SOFR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SOFR은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의 약자로, 미국의 무위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단기 금리입니다. 이 금리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 (RP) 거래의 거래량 가중 중앙값을 산출하여 매일 공표됩니다. SOFR은 미국의 금융 시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LIBOR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와 같은 다른 금리 지표의 대체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OFR은 미국의 금융 거래 및 금리 파생상품에 사용되며, 금융 기관과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OFR을 이용한 미국주식 투자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한..

넷플릭스에 새로운 영화 추천으로 더 킬러가 끌려서 오래간만에 영화를 한편 봤다.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더 킬러. 킬러인 주인공인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이 줄거리이다. 데이빗 핀처, 유명한 감독이 메가폰을 맡기도 했고 틸다 스윈튼도 나오고 재밌을 거란 기대로 봤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밌진 않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추천한다. 주인공은 굉장히 계획을 잘 세우고 자신만의 철칙을 가지고 킬러 활동을 한다. 때문에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드는 생각은 실수도 계획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인공이 하는 명대사는 아래와 같다. 계획대로 해 Stick to your paln. 예측하되 임기응변 하지말고 Anticipate, don't improvise. 아무도 믿지 마라. Trust no one. 이점을 포기하..

https://www.youtube.com/watch?v=LEFK21GKJbg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이유는? '만유인력의 법칙, 중력의 법칙'과 비슷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법칙이 존재한다. 부자란 개념에 대해서는,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면 부자라고 인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 만큼 매력적인 제품,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사람을 부자라고 해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창업정신과 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중요해요. 부자와 가난의 격차는 어떻게 커지나요? 부의 재주는 타고난 것이며, 돈의 양이 늘어날수록 부자는 부자라는데요. 부자가 되려면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이 중요..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ROE와 ROA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두 용어는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재무제표를 분석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ROE와 ROA는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ROE와 ROA의 개념과 차이점, 그리고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합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사의 당기순이익이 100억원이고, 평균자기자본이 500억원이라면, ..

https://stock-heo.tistory.com/158 경제 용어 공부하기 PER, PBR이란? 주식을 시작하면 자주 듣는 용어 중에 PER과 PBR이 있습니다. 이 두 용어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그럼 PER과 PBR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 stock-heo.tistory.com 저번에 PER, PBR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오늘은 EPS와 BPS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 두 용어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그럼 eps와 bps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PS (주당순이익)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총 주식 ..

주식을 시작하면 자주 듣는 용어 중에 PER과 PBR이 있습니다. 이 두 용어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그럼 PER과 PBR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 (주가수익비율)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의 이익을 낸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낮다는 것으로, 저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높다는 것으로, 고평가된 기업일 ..

1. 포스코의 성장과 변화 •포스코는 다른 제철소와는 달리 새로운 기술과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포스코의 성장과 변화를 보면 애정이 가는 것 같다. •포스코는 과거에도 헛발질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잘못한 것도 많았다. •포스코의 성공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과 박태준 회장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포스코의 성공은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미국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5.2%로,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은 직전 분기 성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여 발표하기 때문에 숫자가 크게 보인다. •전문가들은 4분기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베이지북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경제는 성장과 물가상승 속도를 둔화..

1. 유가와 경기 침체 예측 •유가가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가가 55% 정도 하락할 때 경기가 위축되는 위기감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경기를 나쁘게 볼 필요가 없으며, 선행지표나 서베이지표에 대한 우려감은 있지만 실제 상황은 예상보다 좋은 상황이다. •현재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보다는 동행지표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유가는 현재 약 60달러 수준이며, 추가 감산이 이루어진다면 80~90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추가 감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자발적 감산을 유지할지에 대한 논의가 될 것이다. 2. 경기 선행지수의 차이 •경기 선행지수 중 컨퍼런스 보드 경기 선행지수와 OECD 미국..

투자자 유형 공매도 비율 대여일수 담보비율 참고 개인 코스피 1.8%, 코스닥 2.5% 최대 90일 120% 이상 차입비용, 상환기간, 담보비율 등의 제약이 있음 기관 코스피 80.6%, 코스닥 83.9% 제한 없음 105% 이상 무차입 공매도를 통해 제약을 피할 수 있음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개인과 기관의 공매도 거래 조건을 통일시키는 방안을 추진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기관이 주식을 빌리는 '대차'와 개인이 빌리는 '대주'의 주식 차입 상환기간을 똑같이 '90일+α'로 통일하고, 담보 비율도 105%로 통일한다는 방향을 발표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해 달라는 개인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 기관 대차는 상환 기간에 법적인 제약이 없으며 당사자 간 계약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

은 시세는 현재 은의 시장 가격을 말한다. 은은 금과 함께 귀금속 중 하나로, 금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은 시세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대체 자산 중 하나이다. 은 시세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첫 번째로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다. 은은 산업용 및 전자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반도체, 태양광 패널, 의료용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 은 시세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투자 수요가 은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 은은 금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금융 위기나 경기 불황 시에는 안전 자산으로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코인 등 디지털 자산의 인기가..